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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방조제서 부패한 신원미상 남성 시신 발견
뉴스종합| 2018-04-16 15:12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6일 낮 12시 33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근 방조제 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최초 목격자는 “방조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남성의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사진=연합뉴스CG]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시신에서 신분증이 발견되지 않아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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