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중국에서 콘서트 계약 사기를 당한 이민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패널 유소영은 해당 이야기를 하던 중 “놀라운 점이 이민호 씨의 중국 콘서트 계약 사기를 친 강 씨라는 사람이 한때 여자 연예인의 원정 성매매를 알선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과 동일인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이에 연예부 기자인 다른 패널은 “여성 연예인들을 국내 재력가들에 소개했다. 해외 원정까지 떠나 성매매 알선을 했고 이 혐의로 수감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민호 씨 계약 사기가 더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