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식사1지구내 들어서는 ‘더파인테라스’가 풍부한 배후수요와 특화설계로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파인테라스’는 경기도 고양시 서구와 덕양구의 수요가 집중되는 동구 식사지구 내(內)에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A타입(약 56.30㎡), B타입(약 58.10㎡), C-타입(약 73.70㎡) 등 211실, 섹션오피스 31실, 근린생활시설 12실 등 총 25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더파인테라스’가 위치한 식사지구는 동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강남급 의료기관과 동국대학교 바이오 메디캠퍼스, 고양 국제고 등이 위치한 일산의 8학군으로 불리는 특급지역이다. 그리고 중앙공원, 달맞이공원 등 근린시설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근접해 있어 일산 최고의 투자 요충지로 평가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일산 자이 1, 2차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투자자는 물론 일반 수요층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일산 동구는 교통적인 측면에서도 큰 장점을 갖고 있다. 기존 3호선 백석역 이용은 물론 新분당선 동국대역 (연장예정)과 GTX A노선 (일산∼삼성구간 37.4km)착공이 확정되면서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3분, 삼성역까지 17분 등 도심까지 약 2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더파인테라스’를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수요층 때문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종사자와 동국대학교 바이오 메디캠퍼스 확장으로 인한 학생수요, 일산/고양 등 약 120만 배후수요 그리고 일산/마곡/상암을 잇는 新실리콘밸리의 20만 수요까지 흡수하는 역대급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산의 주거형태는 3-5인 가구 위주의 중/대형평대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산 테크노밸리, LG 디스플레이 등 산업시설이 새롭게 조성되면서 근로자들을 위한 1~2인 소형주택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6~8평대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더파인테라스’는 수요자에겐 합리적인 임대료를,투자자에겐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일산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