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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청계천 빗자루로 쓸어내기
뉴스종합| 2018-04-21 09:01

청계천 바닥이 깨끗해졌다. 2018년 청계천 녹지ㆍ환경 유지관리 사업이 지난 12일부터 시작되면서 청계천 바닥에 있는 이물질이나 물이끼 제거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금의 청계천은 지난 2005년 복원된 것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대표적인 사업으로 꼽힌다. 이 전 대통령은 최근 111억원 상당의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되면서 오는 5월 3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서울시설관리공단의 발주를 받아 진행되고 있는 청계천 물속 이물질 제거 작업과 작업 후 깨끗해진 청계천 바닥 모습.

사진=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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