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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불, 6층짜리 원룸 화재…17명 연기 마셔 부상
뉴스종합| 2018-04-22 13:13
오산 불, 당국 정확한 화재 규모 파악중
오산 불.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기 오산의 한 원룸에서 불이 발생해 17명이 부상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께 경기 오산시 갈곶동의 한 6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를 진압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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