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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침대, ‘시몬스갤러리’ 잠실점 열어
뉴스종합| 2018-04-26 18:23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26일 서울 송파구에 ‘시몬스갤러리’ 잠실점<사진>을 열었다.

시몬스갤러리는 시몬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소통을 시도하는 생활공간 전시장이다. 잠실점은 총 3층 규모로, 다양한 생활상에 따른 감각적인 시몬스룩을 제안한다.

또 시몬스의 브랜드스토리와 숙면 기술력을 더한 브랜드 체험형 공간과 섬세한 1대 1 수면컨설팅을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와 소통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층에는 시몬스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이 비치된 ‘블랙 맨션’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가 마련됐다. 2층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군인 ‘뷰티레스트’와 ‘케노샤’ 침구류 및 가구로 구성됐다.

3층에는 한국시몬스 고유의 매트리스 설계노하우인 탄력, 지지력, 형태가 서로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포켓스프링 위에 조합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이 전시됐다.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이 구현된 다양한 경도의 매트리스 6종을 직접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매트리스랩’도 마련돼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잠실점에는 수면컨설턴트인 슬립마스터가 상주해 일대일 수면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면습관과 체형뿐 아니라 취향, 생활상까지 고려한 섬세한 상담으로 최적의 매트리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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