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덟번을 속고도 아홉번 째는 참말이라고 믿고 과연 정상회담을 한 것일까”라며 이같이 썼다.
그는 “여론 조작이나 일삼는 가짜 여론조사기관과 댓글조작으로 여론조작하는 세력들이 어용 언론을 동원해 국민을 현혹해도 나는 깨어 있느는국민만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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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질을 이야기 하는데 걸핏하면 색깔론을 들먹이는 저들의 음해공작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깨어 있는 국민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히틀러의 위장평화정책에 놀아난 체임벌린보다 당시는 비난 받던 처칠의 혜안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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