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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배용준의 키이스트 떠난 이유 재조명
뉴스종합| 2018-05-02 14:42
배용준, 박진영과 구원파 모임 현장에서 포착
평소 무교로 알려진 두사람, 종교 관련 내용들 화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민서가 과거 배용준이 운영하던 키이스트를 떠난 이유가 종교라고 밝힌 것이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디스패치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그리고 배용준이 특정 종교 집회에 참석해 전도하는 현장을 포착해 화제가 되면서 관련 내용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매체에 따르면 박진영은 이에 대해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성경공부 집회일뿐”이라고 의혹을 부인한 뒤 ‘겨자씨만한 믿음’ 이라는 간증문을 올리기도 했다.

김민서. [사진=JTBC ‘보스와의 동침’]

이와 관련 배우 김민서가 과거 방송에서 배용준이 운영하던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난 이유가 ‘종교’라고 밝힌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민서는 2014년 방송된 JTBC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해 “키이스트에서 3년 반 정도 있었다. 정말 감사하고 좋은 추억이 많았다. 하지만 제가 크리스천이라 같은 크리스천과 일해보고 싶었다”고 키이스트를 떠나 FNC엔터테인먼트로 옮겼던 이유를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배용준 씨는 불교냐”고 물었고, 김민서는 “무교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민서는“일요일에 교회를 가야하는데 촬영 문제가 있다. 일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설명을 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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