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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미치겠다, 너땜에’…청순·털털·애교
엔터테인먼트| 2018-05-08 07:00
이유영 ‘미치겠다, 너땜에’ 뜨거운 반응 
이유영 [사진= MBC ‘미치겠다, 너땜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유영이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청순 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7일 첫 방송된 MBC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 1, 2회에는 사랑과 우정 사이의 위기 남녀 이유영(은성)과 김선호(래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영은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통역사로 일하는 동시에 사랑으로 방황했다. 이 시대 20대 청춘들을 대변했다.

특히 극 중 털털하면서도 애교 넘치고 특유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여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묵직함과 어두움을 내려놓고 밝은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그간 드라마나 영화에서 어두운 면모가 강한 캐릭터를 맡았던 터라 신선했다. 이토록 귀여운 모습을 지녔나 싶었을 정도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배우 김선호가 ‘미치겠다, 너땜에’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김선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치겠다너땜에 #본방사수 #다들올만이라기분좋다그램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호와 이유영, 권도운 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치겠다, 너땜에’ 3, 4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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