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네이버키즈폰 아키(AKI)’를 10일 출시하고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아키’는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CLOVA)와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PAPAGO)를 탑재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다. 출발, 도착, 이탈 등 위치 기반 알림 서비스와 전용 메신저 ‘아키톡’, 캐시비 결제 서비스, 무선 충전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은 KT 모델이 네이버키즈폰 ‘아키’ 출시를 알리고 있는 모습. [제공=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