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큐브 패밀리 콘서트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가 티켓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6일 패밀리콘서트 ‘2018 UNITED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예매에서 티켓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개최된 ‘UNITED CUBE -CUBE PARTY-’에 이어 5년만에 개최되는‘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에서는 현아부터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등이 출연해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욱 풍성하고 알찬 무대와 특별한 퍼포먼스들을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큐브 패밀리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은 오는 6월 16일(토) 오후 5시 30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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