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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대상
뉴스종합| 2018-05-24 08:55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해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8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ㆍ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진=123RF]

복지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의 활용,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복지가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구는 행복나누리 복지중개소 운영, 서울형 뉴딜일자리 ‘찾아가는 복지상담사’ 채용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운영중이다. 상과 포상금은 지난 17일 열린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공모 간담회에서 상봉2동 복지팀이 대표로 받았다.

김상화 구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구민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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