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삼육대, ‘글로리 삼육’ 발전위원 위촉
뉴스종합| 2018-05-29 16:51
- 개교 112주년 맞아 100명 발전위원 활동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글로리(Glory) 삼육’ 캠페인 발전위원 위촉식을 갖고 캠페인의 공식 출발을 알린다.

개교 112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글로리 삼육’은 국제화 캠퍼스 구축과 이글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김성익 총장과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회장, 평소ㆍ임재단 이봉춘 이사장을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 남대극 전 총장, 서광수 전 총장, 김기곤 전 총장을 고문으로 위촉한다.

아울러 대학 주요 보직자로 구성된 부위원장(9명)과 추진위원(8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 발전위원은 오는 10월 개교 112주년 개교기념일에 열리는 ‘글로리 삼육’ 캠페인 메인행사까지 향후 5개월간 위원회 공식 활동을 전개한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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