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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인더스파크 최초, 주·상·업 三位一體 비즈니스 복합단지 'JK루체스타‘ 6월 오픈예정
부동산| 2018-06-01 13:19

수도권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 중 하나인 남동인더스파크(구 남동공단)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JK루체스타’의 모델하우스가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남동인더스파크 내 주거·상업·업무시설이 결합된 최초의 비즈니스 복합단지라는 점이 부각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JK루체스타’는 우수한 교통망, 입지적 장점, 쾌적한 업무환경, 특화설계 4박자를 고루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인근에 인천 송도~공항철도를 잇는 인천1호선 신연수역과 인천 송도~지하철 4호선을 잇는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인선은 향후 1호선이 지나는 수원역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교통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제 1·2·3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 인천 신항IC, 광명역KTX, 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이를 통해 전국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입지적 장점도 눈에 띈다. 남동인더스파크 내에서도 상징적인 구 남동회관 위치에 자리하는 ‘JK루체스타’ 주변에는 상업시설이나 오피스텔 등 공단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시설이 많지 않다. 이로 인해 JK루체스타가 완공되면 편의시설 이용을 위해 많은 공단 배후수요 근로자들이 이 곳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임대수요 또한 풍부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JK루체스타’ 바로 옆에는 약 3,000평 규모의 염골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지식산업센터 내 옥상정원을 마련해 입주민과 기업체들에게 쾌적한 주거·업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JK루체스타’만의 특화설계도 강점이다. 업무시설의 경우 3·4종 업종만으로 구성되며 3.5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여유롭고 넉넉한 주차시설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지식산업센터들과는 다르게 지상층 건물 내부에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노 드라이브인 시스템(No Drive-in System)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열선 감지, 출입문 열림 방지, 긴급 출동 서비스 등 입주 기업을 위한 보안 강화 시스템도 제공된다. 오피스텔에는 생활가전 원격제어 등 최신 시스템이 구축된 IoT(사물인터넷)와, 인터넷 및 wifi 무료 설치, IPTV 설치, 풀옵션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비데 등)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JK루체스타’는 인천 남동구 남촌동 624-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1층, 연면적 29,350㎡(8,878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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