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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무더위에…선거유세 차량 운전자 탈진
뉴스종합| 2018-06-06 18:4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30도를 오르내리는 한낮 무더위에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지원하던 유세차량 운전자가 열탈진 증상으로 쓰러졌다.

6일 오후 2시 57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의 한 선거유세현장에서 A(44)씨가 의식이 혼미해져 쓰러지는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유세 차량 운전자인 A씨는 유세 차량 위에 올라 선거 유세를 지원하던 중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남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해안지역인 완도는 28.4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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