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신소재 사용으로 안전성 UP

친환경 놀이방매트 전문기업 (주)알집이 사각지대까지 완벽히 커버하는 시공형 아기매트 ‘알집 TPU 퍼즐매트’를 출시했다.

최근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아기 매트 사용이 필수다. 층간소음을 방지할 뿐 아니라 아이가 넘어지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충격을 완화해주는 효과까지 더해주기 때문이다.

'알집 TPU 퍼즐매트'의 주 소재인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는 의료기관에서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신소재다. 멸균과 탄성을 필요로 하는 의료용 장갑, 멸균 링거 팩, 수혈 팩 등에 사용될 만큼 안전한 소재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세균 감염 위험을 줄여주며 매트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PU폼이 가진 고탄성 쿠셔닝으로 넘어졌을 때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흡착성을 높여 바닥에서 매트가 밀려 아이 안전에 위협이 되는 위험 요소를 줄였다.

안전한 실내 활동을 돕는 '알집 TPU 퍼즐매트'는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고, 인테리어 구조에 맞춰 다양하게 맞춤형 개별 시공이 가능하여 빈틈없이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있다.

시공 시간이 짧고 유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냄새, 유해물질 검출 등의 불편 없이 시공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이다. 더불어 비용 측면도 기존 장판 시공보다 약 1.5배가량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시공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주)알집은 업계 최초로 전문 상담서비스인 ‘1인 1가구 층간소음 해결사를 도입해 상담, 견적, 스케줄링, 시공, 해피콜 등 5단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6월 30일까지 맞춤 시공 100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공비 전액 무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토 후기 업로드 참여시 피크닉 매트도 증정한다.

한편 놀이방 매트로 유명한 (주)알집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인증하는 서울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유아/출산/완구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