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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북미정상회담’ 주목 할 남북경협株
보도자료| 2018-06-11 13:11

- 정치적 불안 요소 여전…불확실성 영향은 제한적
- "변동성 장세 대비 중소형주 단기매매 전략 필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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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경제개방은 중국과 베트남을 표방해 외교적으로는 미국과의 수교를, 경제적으로는 정부 통제 하의 시장 경제 체제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UN, 미국의 대북제재 해제와 북 미 수교 및 북한의 국제기구 가입이라는 이벤트가 남북 경제협 력과 북한 경제개방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전략적 측면에서는 남북 경제협력과 관련해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남북 협력사업 및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재개되는 초기단계와 대북제재 해제 이후 본격적인 인프라 투자 단계, 최종적으로 북한 내수시장 확대의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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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가 부상하면서 큰 폭 상승했다.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캐나다를 철강 관세 부과 대상 국가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무역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가 확대됐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15% 이상 줄어든 점도 무역전쟁 우려를 다소 누그러뜨렸다. 다만 오는 8일부터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에서 무역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는 데 대한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ECB의 출구전략 시행 전망 등으로 이날 2.97% 위로 상승했다. 금리 상승이 은행의 대출 영업 수익률을 높이는 만큼 은행주가 큰 폭 강세를 보였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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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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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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