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시작됐고, 전국 유권자 4천290만7천715명 가운데 434만9천689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둘째날 같은 시각 투표율은 5.61%, 2016년4월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는 6.12%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더 높았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13.15%)보다는 낮았다.
지역별로는 전남 사전투표율이 18.39%(29만122명)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7.95%(16만2천752명)로 최저였다.
전날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