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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임종한 교수, ‘환경의 날’ 정부 유공 훈장 수상
뉴스종합| 2018-06-11 10:07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사진>가 환경의 날 정부 유공 훈장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지난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의 규명 및 미세먼지 관리계획 수립에 대한 기여를 높게 평가 받아 정부 유공 훈장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최근 더욱 심각해진 미세먼지, 가습기살균제 문제 등 우리 사회는 현재 환경오염에 노출돼 있고, 이는 국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며 “앞으로도 변화해가는 환경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연구와 정책 제언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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