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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신상PC로 즐겨볼까
뉴스종합| 2018-06-13 08:20
-레노버 게이밍 특화 PC 6종 공개
-발열 관리 장치 특화, VR게임, 스트리밍 중계 기능도 지원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게이밍에 특화되 PC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한국레노버는 게이밍 PC 브랜드인 리전(Legion)의 새로운 신제품 6종을 공개했다.

발표된 제품은 노트북인 리전 Y730 및 Y530, 데스크톱 형태의 T730 및 T530, 큐브 형태의 C730 및 C530이다.

리전 시리즈는 최신 게임을 즐기는데 특화된 PC다.

발열 관리 장치에 집중해 게임으로 인한 과열 시 제품의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한다.

아이언 그레이(Iron Gray) 색상으로 선보이는 리전 Y730은 정밀하게 가공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FHD IPS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초슬림 테두리를 자랑한다.

레이븐 블랙(Raven Black) 색상의 리전 Y530은 로고 ‘O’ 부분에서 빛을 발하도록 설계됐다.

두 노트북 모두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 GPU와 최신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윈도우 10을 적용했다.

움직임 번짐을 줄이기 위해 144Hz의 더 높은 화면 주사율을 제공하며, 300니트의 밝은 패널이 장착된 더 얇은 베젤을 구현했다.

레노버는 신제품 리전 노트북의 측면 통풍구에 더해 다중 길이, 멀티 회전 팬이 있는 듀얼 채널 쿨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존보다 온도를 10% 낮추고, 공기 흐름을 16% 개선했다. 



레노버 리전 Y730 [제공=한국레노버]




이와함께 휴대성을 강조한 레노버 리전 C730 및 C530(Lenovo Legion C730, C530) 레노버 리전 C730과 C530 큐브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데스크톱의 장점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가벼운 제품이다.

큐브 시리즈는 VR 게임 경험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GPU와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레노버 리전 브랜드의 데스크톱 부분 신제품인 T730과 T530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GPU,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시스템 소음을 줄이고 프레임률을 안정시켜 장시간의 게임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리전 타워를 통해 좋아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자유롭게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4K의 고프레임률, 고화질로 방송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개인의 요구사항에 맞는 형태의 게임용 PC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수준의 고품질 영상 스트리밍을 시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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