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화제를 모은 ‘국민투표로또’는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사이트로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캡처] |
유권자가 선거활동과 관련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후원금의 50%(최대 500만원), 20%(최대 200만원), 10%(최대 100만원)를 받는다. 남은 돈은 5만원씩 4등 당첨자들에게 돌아간다.
선거 당일 국민투표로또는 응모자가 20만명을 돌파했으며 후원금도 400만원을 넘어섰다.
당첨자 추첨은 13일 오후 9시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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