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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예 래퍼 XXXTentacion 길거리서 총격 사망
뉴스종합| 2018-06-19 07:45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의 악동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이 총상을 입고 결국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간) 다수 외신에 따르면,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서 총에 맞아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TMZ는 “맥박이 뛰지 않았다”고 최초 보도했다. 이후 다수의 매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실로 판명됐다.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결국 이날 오후 5시 40분경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의 본명은 자세 드웨인 온프로이로 지난해 데뷔했다. 임신 중인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법적인 문제에 휘말려 있었다. 논란에도 불구, 지난 3월 데뷔 앨범 ‘?’가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역매체인 마이애미 뉴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디어필드의 길거리에서 괴한에게 총상을 입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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