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일정
휴비스, 인도라마 벤처스와 美 합작법인 설립 계약
뉴스종합| 2018-06-19 09:03
[헤럴드경제=증권팀] 휴비스는 100% 자회사인 휴비스글로벌이 태국에 상장된 글로벌 화학소재기업 인도라마 벤처스와 저융점 접착용 섬유(LMF)의 미국 내 생산 및 NAFTA 권역 판매를 담당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서를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합작법인의 예상 초기자본금은 2800만달러 규모이며 휴비스글로벌은 합작법인 지분 50%를 고려해 1400만달러를 현금 출자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6월 내 합작법인 설립 및 2019년 내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