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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3공구 공사 계약 체결
뉴스종합| 2018-06-19 10:02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개발은 최근 조달청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3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공사로 충북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에서 중앙탑면 창동리까지 8.2㎞ 구간에 왕복 4차로를 건설한다.

총공사비는 867억원으로 주간사인 화성개발 50%(433억원), 화성산업 10%, 충북지역 3개 업체 40% 비율로 참여한다.

화성개발 관계자는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년 9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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