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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로 왜 이사했냐고요?"…야노 시호가 답했다
엔터테인먼트| 2018-06-22 09:5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도쿄에서 생활하던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가 최근 하와이로 생활 거점을 옮겨 화제가 됐다. 이에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주 이유를 직접 밝혔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는 최근 유명 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는 사랑이의 교육, 가족을 위한 시간, 나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또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42세, 숫자를 보면 놀라지만 20대와도 30대와도 다른 지금의 나이를 즐기고 있다. 여기서 다시 새로운 시작이다“라고 전하며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는 “해외 생활, 딸의 교육, 가족이나 일에 대한 도전 등을 전하고 싶다”며 “항상 다뜻하게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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