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토요일인 23일도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춘천·강릉·대구 33도, 청주·대전·세종·전주는 31도를 보이겠다. 서울은 최저 21도·최고 29도를 기록하겠다.


전날 강원동해안, 충북내륙, 전남내륙 등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도 내륙지역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늘 것으로 전망됐다.

자외선 지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약간나쁨’∼‘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일부 중서부지역은 밤에 대기가 정체되면서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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