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광명시, 6.25전쟁 68주년 기념식
뉴스종합| 2018-06-25 13:41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2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과 강희진 광명시장 권한대행,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보훈단체 회장 및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립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영상물 상영, 박창근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의 6.25전쟁 인사말과 강희진 광명시장 권한대행,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 기념사, 6.25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 당선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행복하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