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있는 발레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SEO(서)발레단의 대표작으로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이야기를 다루어왔다.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모던 발레까지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중간에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해준다.
올해 신설된 수원SK주니어발레단 어린이 무용수들의 무대와 로잔 콩쿨 주니어 수상자인 박한나, 이준수의 그랑 파드듀 무대로 현재 세계에서 빛나고 있는 미래의 한국발레의 스타들을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EO발레단은 서미숙 예술감독이 이끌며 2002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예술단체로 한국과 유럽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현재는 발레STP협동조합의 소속 단체로 수원발레축제, 발레 더 갈라마스터피스 등 관객의 즐거움과 감동을 위해 많은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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