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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장마철 칙칙함 녹이는 산뜻한 우산갤러리
뉴스종합| 2018-06-29 11:09

서울 도봉구의 창동역 1번 출구 ‘문화의 거리’ 약 100m에 조성된 ‘우산갤러리’에서 할머니와 학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우산갤러리는 녹색 숲속 터널을 지나면서 알록달록한 105개 우산을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후원으로 방학1동 서울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것이다. 우산에는 둘리ㆍ바다ㆍ겨울동화 이미지의 그림, ‘힘내요 당신’ 등 문구가 담겨있다. 구의 역사 인물과 관련한 시조작품도 그려졌다. [제공=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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