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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 대진표 마지막 안착 주인공은…3·4일 ‘결전의 밤‘
엔터테인먼트| 2018-07-03 08:01
러시아월드컵 8강 대진표.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슈섹션] 8강 대진표의 마지막에 승선할 주인공이 오늘밤(3일) 11시에 스웨덴-스위스, 4일 새벽 3시 콜롬비아-잉글랜드의 마지막 16강전을 통해 운명이 결정된다.

먼저 8강전에 안착해 있는 우루과이와 프랑스(6일 밤 11시), 브라질-벨기에(7일 새벽 3시), 러시아-크로아티아(8일 새벽 3시)의 대결이 3일간 펼쳐진다. 마지막 16강 경기인 스웨덴-스위스, 콜롬비아-잉글랜드 전에서의 승자가 치를 8강전은 7일 밤 11시에 열린다.

한편 이날 새벽 3시 아시아국가에서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일본은 벨기에를 상대로 먼저 2골을 선취하고도 후반 벨기에의 파상공격에 3골을 잃어 3-2로 무너지고 말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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