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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대공감 시민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뉴스종합| 2018-07-05 09:46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오는 17일 프린스호텔에서 열리는 세대공감 시민원탁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회의는 민선 7기 대구시정책에 시민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곳에서 제안 받은 다양한 의견은 ‘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대구 미래비전’과 ‘공약 실천전략 로드맵’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구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나 사무국(428-4760~4762, 770-5150), 대구시 시민소통과(803-2931~2935)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각 분과별로 50명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원탁회의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적극 경청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자랑스러운 대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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