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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와 강남을 더 가까이, 교통의 요지에서 만나는 ‘남판교 동양라파크’
부동산| 2018-07-05 10:24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주거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신혼부부의 자가보유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44.7%를 기록했다. 심지어 전세 가구 67.8%는 계약이 끝날 때마다 이사를 고민해야 하는 실정이다.

매년 집값이 치솟고 있는 와중에,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합리적인 금액대의 아파트 단지는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 용인시 신갈동 상미지구에 사업지를 예정하고 있는 ‘남판교 동양라파크’다.

이 단지는 판교와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통하는 교통망이 발달한 것이 가장 돋보이는 위치에 세워진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교차지점에서 가까운 동시에,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3km 거리에 기흥역이 있어 분당 및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2021년 예정되어 있는 GTX 용인역이 완성될 경우 서울까지 10분대에 가능해진다. 공항직행버스, 광역버스 등 버스 노선도 풍부해 교통망은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해 인근 각종 인프라를 쉽고 빠르게 누릴 수 있는 것도 남판교 동양라파크의 자랑거리다. 단지 주변에 학군이 탄탄해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신양초, 신갈초¡¤중, 기흥중¡¤고교, 단국대, 강남대 등까지 자리잡고 있어 이사하지 않고도 논스톱으로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줄 시설과 공간도 잘 갖춰져 있다. 신갈동 주민센터, 강남병원, 백남준아트센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고, 신갈 저수지 호수공원이나 신갈공원, 흥덕중앙공원 등 여유 공간도 있다.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상미마을 3블록(신갈동 425-10 일원), 4블록(신갈동 435-111 일원)을 사업지로 예정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최대 34층 15개동, 총 1,382세대로 세워진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지난달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대현초 옆)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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