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블랙핑크가 ‘뚜두뚜두’로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로 그룹 비투비의 ‘너 없인 안 된다’, 그룹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올랐고, 1위는 블랙핑크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MBC ‘쇼! 음악중심’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음악방송 9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SHINee, 에이핑크, BTOB, 뉴이스트 W, 경리, BLACKPINK, DAY6,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윤미래, 더 이스트라이트, 엘리스, 강남, KHAN, 김동한, 프로미스나인, 민서 등이 출연했다.

16년 만에 돌아온 가수 윤미래는 ‘You & Me’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으며 가수 경리가 솔로 데뷔곡 ‘어젯밤’으로 섹시한 컨셉의 무대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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