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
KB證,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 개최
보도자료| 2018-07-09 09:16
-해외주식전문가가 해외주식 투자 노하우 전달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KB증권(사장 윤경은ㆍ전병조)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KB증권 대치지점에서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국에서 신흥국까지 확장되고 있는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KB증권의 해외주식전문 프라이빗뱅커(PB)와 세무전문 PB가 직접 나서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국내 첫 중국 동포 출신 중국주식전문 PB인 김철 과장이 ‘2018년 중국 유망종목 및 중국 바이오 기업 탐방 후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본사에서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담당하다 해외주식전문 PB가 된 전래훈 과장이‘미국 4차산업 관련 종목 및 베트남 핵심 기업 탐방 후기’의 주제로 투자 전략을 전수한다. 한편 세무 컨설팅을 담당하다 세무전문 PB가 된 임창연 세무사는 ‘해외주식 증여 및 부동산 절세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성익 강남지역본부장은 “해외주식 전문가들의 명확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올바른 투자 방법과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며 “해외로 투자를 확대하는 고객들에게 해외주식전문 PB의 전문적인 시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인 아카데미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hy37@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