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여름철 피부 고민?” 붓기 빼주는 ‘부키겔’, 글로벌 판매 시작
라이프| 2018-07-09 14:16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인 부키는 붓기 제거 화장품인 부키겔을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으로 글로벌 판매를 8월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드러그 스토어에 입점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부키겔은 수딩젤과 어플리케이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번거로운 불편함을 해결한 제품이다. 부키 관계자는 “특허 받은 제형으로 냉동보관에도 얼지 않는 수딩젤로써 항상 차가움을 유지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어플리케이터는 소재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스틸로 된 타 제품과 달리 냉화상 입을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부키겔은 수딩젤의 역할 뿐만 아니라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사용의 다양성을 띠고 있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역대급 더위가 예상 되는 올 여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부키겔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부키는 자연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