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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7개 강좌 수강생 모집
뉴스종합| 2018-07-10 07:31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예술대학’ 관련 포스터. [제공=서울문화재단]

-12~27일 접수…19세 이상 서울시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7개 강좌 수강생을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학기 강좌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강좌는 ‘감각갤러리’, ‘소리내다. 움직이다. 나를 보다’, ‘셀프 에세이, 글, 그림과 연애하다’, ‘춤과 함께’ 등 서울시민대학 4개 강좌와 ‘몸으로 삶을 들여다보다’, ‘소설인 듯 소설 아닌 소설 같은 너, 소설 창작 심화 과정’, ‘내 시는 왜 시가 아닌가, 시 창작 심화 과정’ 등 협력기관 연계 3개 강좌로 구성된다. 협력기관에는 성북문화재단, 이화여대, 문학실험실 등이 참여한다.

문화 예술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주철환 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예술대학, 전문예술단체 등의 협력 캠퍼스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수한 콘텐츠를 확산하고 시민 중심 예술교육을 실현하는 데 입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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