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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이탈리아에서 교통사고로 부상 당해
뉴스종합| 2018-07-10 18:45
[헤럴드경제] 스타 배우 조지 클루니(57)가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다쳤다.


뉴스통신 ANS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클루니는 10일 아침 사르데냐 섬 북동부 해안도시 올비아 인근의 도로에서 스쿠터를 타다가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클루니는 사고 직후 구급차에 실려 현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골반 부위를 다쳤으나 부상 정도가 아주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클루니는 새 영화 촬영을 위해 1개월째 사르데냐 섬에 체류해 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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