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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브라질리언 왁싱 하더니 “욕 안하는데 욕할 뻔”
뉴스종합| 2018-07-17 09:30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최은주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모습에 전파를 탔다.

16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마지막회에서는 머슬퀸 최은주의 대회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은주가 절친한 춘자와 함께 찾아간 곳은 왁싱 전문샵이었다.

상담사는 최은주가 대회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옷이 작지 않느냐”며 걱정했으며, 춘자는 “싹 하자”며 최은주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추천했다.

기다리면서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최은주 “운동할 때도 욕이 안나오는 데 욕할 뻔했다”며 “이건 아닌 것 같다. 운동이 제일 쉬웠다”고 소리를 질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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