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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주시 은빛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
뉴스종합| 2018-07-19 07:01
1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주시 은빛 무더위쉼터를 찾아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 건강 챙기기 나섰다.(사진제공=경북도)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영주시 은빛 무더위쉼터를 찾아 도민 건강 챙기기 나섰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이 편안하게 무더위를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도는 폭염대책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2개반 11명으로 합동T/F팀을 구성해 소관별 폭염피해예방 및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무더위쉼터 4884곳을 지정 운영하는 한편 지역자율방재단,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 1만7675명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이 지사는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도민 누구나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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