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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폭염 대비 그늘막 쉼터 설치
뉴스종합| 2018-07-19 07:05
폭염 대비 그늘막 쉼터 모습(사진제공=문경시)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올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에 대비해 점촌네거리, 중앙로 주변, 시청 주변 등 11곳에 ‘그늘막 쉼터’를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

그늘막은 접이식 파라솔형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며 지면에 단단히 고정돼 안전성이 높고 기상변화에 따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그늘막 쉼터는 무더위를 잠시 피해가는 작은 공간”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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