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반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상가 26일 입찰
부동산| 2018-07-25 10:11
1070가구 단지 내 상가 11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단지 내 상가 입찰을 2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이날 오전 11시 견본주택에서 최고가 경쟁방식으로 진행된다. 4블록 단지는 지상 1~2층 상가 5실, 5블록 단지는 지상 1~2층 6실, 총 11실 규모로 모든 상가가 단지 출입구와 도로에 접하고 있다. 계약은 27일에 실시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3개 블록 총 1070가구의 대단지다. 2016년 10월 분양해 완판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공사가 끝나면 오는 12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단지는 인접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1810가구)’와 더불어 총 2880가구로 구성된 풍무 5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옆으로 유현초, 풍무중 등의 학교와 풍무 주민센터, 풍무 국민센터 등 기반시설이 있다.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과 검단신도시로 인한 수혜 기대감도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고촌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인근)에 있다.

paq@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