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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소나기에…김포공항, 윈드시어ㆍ뇌전 특보
뉴스종합| 2018-07-28 16:55
[헤럴드경제]28일 오후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김포공항에 기상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부터 김포공항에 이ㆍ착륙 방향 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발효됐다. 앞서 오후 2시 45분부터는 뇌전 특보도 발효 중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

소나기가 금세 그치면서 대부분 노선의 항공기는 정상 운항되고 있지만, 일부 국제선 항공기는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윈드시어 특보와 뇌전 특보는 오후 7시께 종료될 예정이다.

그밖에 청주공항과 여수공항에서도 뇌전특보가 발효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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