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반
풍부한 배후수요, 개발호재… 소액투자 가능한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눈길
부동산| 2018-07-31 15:10

[헤럴드경제] 올 상반기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상가정보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19만2468건으로 지난해 동기(17만1220건) 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활, 재건축안전진단기준 강화 등 주택시장 규제를 연달아 강화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풍부한 개발 비전과 함께 높은 임대수익률,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가진 '용인 기흥스테이타워'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8-3~5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이곳은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용인 연세의료복합도시 첨단산업단지, 태광콤플렉스시티, 남서울 오토허브, 일양히포 첨단산업단지, 아모레퍼시픽공장 부지 개발사업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인근에 상주인원 6,000~7,000명, 유동인구는 최대 10,000명 이상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스테이타워 완공 시 사무실 이전 수요 및 관련 사업자들의 대거 입주 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 가치 역시 기대해 볼 만 하다.


교통환경 및 생활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신갈우회도로 등의 이용이 용이하며,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용인에 GTX철도(용인역, 구성역)가 들어서면서 이로인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반경 1km 내 3개의 역이 포진한 트리플역세권 단지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는 10개 이상의 CC골프장, AK스퀘어, 롯데마트,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쇼핑, 문화, 레저시설도 갖춰져 있다.

스테이타워 분양 관계자는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는 기흥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맞춤형 업무시설로 기흥구 개발축의 중심에 위치해 향후 개발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대적으로 소액 투자 매입이 가능하고 별도의 시설비가 필요하지 않은 풀오피스라는 점 때문에 앞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기흥 스테이타워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객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LG냉장고, 65인치 UHD TV, 위닉스 제습기 등의 경품이 증정되며 이밖에도 선착순 100명과 방문객 모두에게는 각 임금님표 이천쌀(10kg)과 신라면 멀티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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