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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역세권 품은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 인기
부동산| 2018-08-08 09:32

-역삼역, 선릉역 인근 입지해 풍부한 유동 인구 확보 역세권 상가로 희소성 높아 호평

8.2 부동산 대책이 시행 1년을 맞았다. 주택 투기와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시장에 몰리던 투자자들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투자 블루칩으로 인기가 좋다. 풍부한 유동 인구와 탁월한 접근성으로 많은 외부 인구를 유입시킬 수 있다. 인근에 주거 단지 형성도 잘 돼 있어 고정 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 이에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자영업자, 기업체가 앞다투어 임차를 희망해 공실 발생의 리스크가 매우 낮다.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는 것도 역세권 상가의 장점이다. 실제 역세권 상가 분양 시 투자자들의 높은 경쟁률 속에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인근에 분양한 구래역 ‘애비뉴스완'은 초역세권 입지를 앞세워 7일 만에 완판했다. 같은 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인근에서 분양한 '안양 센트럴 헤센' 상가도 58실 모두를 단 하루 만에 완판해 화제가 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배후수요가 확실해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역세권 상가의 경우 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완판 속도나 경쟁률 면에서 비역세권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며 “최근 상가 투자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역세권에 입지한 알짜배기 상가를 미리 파악해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이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형 건설사인 대우건설의 시공으로 높은 신뢰성은 물론 지역 내 상가로서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강남 중심지 역삼동 719-2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 상업시설은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상가로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역삼역이 300m 거리로 도보 5분 이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이다. 최근 개통된 9호선 언주역도 인접해있다.

주변에는 인근에 GS타워, 포스코센터, 코엑스 등 대형 업무시설이 밀집돼 수요 확보에 좋다. 대기업 인근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고 상권 발달이 잘 돼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단일 최대 규모인 736실로 공급되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입주자 대부분 1~2인 가구의 젊은 층으로 소비력이 왕성하다. 이들은 폭넓은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어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비해 업종선택이 자유롭다. 임차인 유치에 좋다.

상가 자체의 집객력도 매우 높다. 나열식 상권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지상 1층은 2,300㎡의 넓은 센트럴 700광장으로 조성된다.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모든 먹거리 점포는 지하 1층에만 들어서며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용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이 설치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총 45개 점포 및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61.89%의 높은 상가 전용률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MD 구성과 편리한 동선 구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높은 고객 만족이 전망된다.

한편,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에 들어선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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