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
한화투자증권,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시작
보도자료| 2018-08-13 09:34
-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로 할인 이벤트
- 1인당 최대 50만원 현금 리워드도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잠 못 이루는 밤.. 미국주식 하고 혜택도 누리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 미국 주식 서비스는 보유중인 계좌에서 간단한 신청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원화증거금 서비스’와 야간 (오후 4시~익일 오전 9시)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원화를 담보하여 거래할 수 있는‘가환전 서비스’를 제공해 주문 편의성을 높였다.

미국주식 거래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Smart One’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Smart M’에서 가능하다.

한편 ‘잠 못 이루는 밤..미국주식 하고 혜택도 누리고!’ 이벤트는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를 신청한 개인 고객 모두가 대상이다. 10월 31일까지 미국주식을 입고 시 최대 5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신청 후 1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3만원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월말 외화 잔고 5만달러 이상 또는 월간 10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최소수수료 없이 0.1%로 적용할 예정이다.

김동욱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상무는 “이번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당사의 HTS와 MTS를 이용해 더욱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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