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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마감] 국고채 강세 마감…3년물 2.050%
뉴스종합| 2018-08-16 16:55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국고채가 강세(금리 하락)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국고채 3년물 금리(최종호가수익률)는 전날보다 1.3bp(1bp=0.01%) 내린 2.050%로 장을 마쳤다. 국고채 5년물은 전날보다 2.0bp 하락한 2.268%, 10년물은 전날보다 2.8bp 하락한 2.475%를 기록했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AA-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4bp 내린 2.707%였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BBB-의 금리는 1.1bp 내린 8.914%로 거래를 마쳤다.

장내시장에서 국고3년물 수익률은 1.1bp 내린 2.055%, 국고5년물은 전날보다 1.9bp 내린 2.272%를 기록했다. 국고10년물은 전날보다 3.1bp 내린 2.475%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최근월)은 108.39, 10년 선물(최근월)은 122.1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 오른 11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그램(g)당 574.86원 내린 4만2798.17원을 기록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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