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IR-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과 분할합병 결정
뉴스종합| 2018-08-22 20:08
[헤럴드경제=증권팀] 현대중공업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영위하는 사업 중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 등을 분할해 흡수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영효율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분할합병비율은 1대 0.1764781이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다.

par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