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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서울도서관 9월 목요대중강좌
뉴스종합| 2018-08-24 07:59
서울도서관 ‘치유의 독서’ 강좌 포스터. [제공=서울도서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도서관은 다음 달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사서교육장에서 ‘치유의 독서’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책보다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마주하는 현대인에게 책과 독서를 통해 위로받는 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좌 세부 주제는 ‘독서, 교실 밖 아이들을 변화시키다’, ‘독서, 삶을 바꾸는 지혜’, ‘나를 살린 독서, 세상을 이해하는 독서’이며, 박상용 자유기고가가 강의 진행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첫 날은 ‘책으로 말 걸기’, 13일은 ‘치유의 독서’, 20일은 ‘독서로 마음을 지키는 기술’ 등 책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수강 신청(http://lib.seoul.go.kr)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강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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