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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잇는 더블역세권에 분당 마지막 상가, 오피스 ‘미금역 웰파크’
부동산| 2018-08-24 09:35

지난 4월 28일 신분당선이 개통되며 분당선 환승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잇게 됐고 더블역세권이 형성되어 상가, 오피스들이 들어서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초역세권으로 주목받는 상가와 오피스 `미금역 웰파크`가 분양 중이다. 웰파크는 미금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직선거리로 채 100m가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특히 미금역은 강남역에서 17분, 판교까지는 7분밖에 걸리지 않는 환승역세권으로 버스노선이 약 56여개가 있는 교통의 요지다.

웰파크 관계자는 “오피스를 알아보는 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역세권과 대중교통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인데, 웰파크의 경우 이를 모두 충족시킨다”며 “역세권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편의성이다. 자동차와 달리 교통 체증의 걱정이 없다보니 원하는 시간에 정확히 도달할 수 있어 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교통의 편의성은 출퇴근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아울러 수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그리고 미금역 웰파크는 상가로서의 유동인구와 잠재고객도 충분히 충족하고 있다.

미금역 주변에는 약 20,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약 4000여 세대 오피스텔이 들어서 있으며, 현재 4층 웰파크 오피스에는 고용노동부가 들어와 있어서 유동인구의 핵심 상권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금역 반경 1km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입주자 및 이용자들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로 상가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라 전했다.

미금역 웰파크의 지하 1층은 근생상가, 1~2층은 스트리트와 테라스 상가, 3~5층은 오피스로 구
성돼 있다. 다양한 공개 공지와 휴식공간을 설계했고, 최고 4.56m 높은 층고와 창고 설계로 합리적인 공간으로 활용했다.

또한 인접한 공원이 스트리트 상가와 연결돼 상가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금역 웰파크는 지하 1층 상가, 2층 상가 일부와 3층 오피스를 분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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