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국립국어원장에 소강춘 전주대 교수 임명
라이프| 2018-08-27 09:33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제11대 국립국어원장에 소강춘(61) 전주대 교수가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사혁신처 공모를 통해 8월27일자로 소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소 국립국어원장은 1989년부터 전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방언, 남북 언어, 국어 정보화, 국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쌓았다.

전주대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 후진 양성과 지역의 국어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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